
작성일 : 2025-05-15 16:13 기자 : 임혜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이재정)가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경기도 곳곳에서 RCY(청소년적십자) 단원들과 함께 다양한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958년 충남 강경여자중·고등학교 RCY 단원들이 퇴직 교사를 위문한 활동을 계기로 시작된 스승의 날의 기원을 되새기며, 청소년들이 선생님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천매곡초등학교 RCY 단원들은 ‘스승님과 함께, 뽀짝 미니퀴즈’ 행사를 통해 RCY 활동과 관련된 퀴즈를 선생님들께 출제하고, 카네이션과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산중학교 RCY는 ‘게릴라 카네이션’ 이벤트를 열고, 출근길과 교실, 학교 정원 등에서 선생님들께 예상치 못한 순간에 카네이션을 전하며 따뜻한 감사를 전했다.
성문고등학교 RCY 단원들은 ‘게릴라 감사 이벤트’를 통해 교무실을 직접 찾아가, 손수 준비한 카네이션과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며 진심을 담은 인사를 건넸다.
이날 진행된 모든 행사는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것이어서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왔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교직원들은 RCY 단원들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천매곡초 RCY 단원 조민규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스승의 날이 RCY에서 시작됐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선생님들께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RCY는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세계적인 청소년 인도주의 단체로, 봉사활동, 환경 캠페인, 생명 존중과 나눔 실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