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동 어려운 장애인 및 노인 가정 방문해 이불 세탁‧건조 후 배달까지
작성일 : 2025-05-16 16:12 기자 : 임혜주
동대문구 시니어 자원봉사단(단장 최진욱)은 5월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 및 노인가정을 대상으로 이불 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생활 여건상 세탁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한 뒤, 세탁과 건조를 거쳐 다시 배달까지 완료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됐다.
특히 장마철을 앞두고도 이불 세탁이 쉽지 않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획된 이번 활동은 시니어 자원봉사단이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또한 낯선 방문자를 불편해할 수 있는 어르신이나 장애인을 배려해 각 동의 자원봉사캠프장과 활동가들이 함께 동행해 정서적 안정감도 세심히 챙겼다.
최진욱 시니어 자원봉사단 단장은 “깨끗하게 세탁한 포근한 이불을 덮고 주무시며 마음까지 따뜻해지셨으면 좋겠다.”라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 시니어 자원봉사단은 올해 초 출범한 단체로,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들과 협력하며 따뜻하고 활력 있는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