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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아동심리상담과, 다문화 아동 IT 교육 캠프 성료… AI 코딩 지도 실무역량 강화

작성일 : 2025-06-24 11:58 기자 : 임헤주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 아동심리상담과(아동보육과)는 지난 617일부터 20일까지 희망365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와 함께 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IT 교육 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 가정의 아동 약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익힌 ‘AI 코딩 프로그램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수업을 기획·진행하며 이론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실무 경험을 쌓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캠프는 AI 코딩 전문가 양성을 위한 소단위 학위과정(Nano Degree)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코딩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동 대상 IT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도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코딩 교육 외에도 ESG 수공예 활동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참여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캠프에서 캠프 대장을 맡은 이하율 학생은 다문화 아동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교내에서 익힌 코딩 지식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동규 학과장은 참여 아동 대부분이 러시아어를 사용해 언어적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소통 방법을 찾아가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캠프를 통해 다문화 교육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대학과 학과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덧붙였다.

 

삼육보건대학교 아동심리상담과는 보육 관련 학과 중 유일하게 정규 교과과정에 유아 코딩지도자 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단기 교육 현장 체험과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취업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아동보육과의 명칭을 아동심리상담과로 공식 변경하고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학과명 변경은 보육뿐 아니라 상담센터와 교육복지기관 등 다양한 진로를 고려한 것으로, 보육과 심리를 융합한 교육과정을 통해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 부모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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