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경기)

경기도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오폭 사고 관련 노곡초 ‘마음구호프로그램’ 운영

작성일 : 2025-06-26 17:13 기자 : 임혜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이재정)는 경기도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가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를 겪은 연천군 노곡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마음구호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음구호프로그램은 재난 피해자의 심리적 고통을 완화하고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재난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으로, 심리교육 및 신체·심리 안정화를 주제로 연령과 재난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곡초등학교 학생 약 50명을 대상으로 재난의 종류 및 반응에 대한 이해 감정의 종류 탐색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효과적·비효과적 대처 방법을 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내 마음 알아차리기활동과 함께 자신의 감정과 대처 방식을 친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심리적 지지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무서운 일을 겪고 나면 마음이 힘들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이제는 속상할 때 스스로 괜찮다고 말해주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해보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기도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지진, 화재, 교통사고 등 다양한 재난을 경험한 도민에게 무료 심리상담과 마음구호프로그램을 제공해 정신적 충격 완화 및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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