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07-10 15:45 기자 : 임혜주
역대급 폭염이 서울을 강타한 가운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서울시 내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총 21억 원 규모의 폭염 대응 지원에 나섰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서울시 13개 자치구 및 각 지역 협력기관과 함께 혹서기 대응을 위한 5억 2천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키트’ 총 7,190개를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 키트는 자치구별 수요를 반영해 여름이불, 쿨링스카프, 미니선풍기, 삼계탕 밀키트, 영양식 등 건강과 안전을 위한 필수 물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7일, 폭염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되며 폭염 장기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피해 예방 대책의 필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는 자치구와 협력해 신속히 키트를 배분하는 한편, 서울시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냉방비·의료비·생계지원을 위한 약 15.8억 원 상당의 현금지원도 병행하여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총 21억 원 상당의 지원이 이루어졌다.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은 “역대급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폭염을 무사히 견딜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가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속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는 ‘2025 우리서울,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통해 서울시 취약계층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는 ARS (060-700-1113), 서울 사랑의열매 홈페이지(seoul.chest.or.kr), 또는 서울시 내 동주민센터 방문, QR코드, 키오스크를 통해 가능하다. 기부 관련 문의는 서울 사랑의열매(02-6053-0167)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