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07-16 12:34 기자 : 이윤복
전라남도 진도군에 위치한 진도국민해양안전관(운영대표 김민서)은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간 어린이 실외 물놀이 체험장 ‘키즈풀’을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키즈풀’은 어린이들이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물놀이 안전수칙을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해양안전체험형 물놀이장이다.
실외에 조성된 키즈풀은 수심 50cm의 유아풀과 수심 80cm의 아동풀로 구성되어 있으며, 워터슬라이드, 워터바스켓, 돌고래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기구가 설치돼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물놀이 경험을 제공한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인명구조요원이 배치되었으며, 모든 운영요원들도 심폐소생술(CPR) 등 기본 응급처치 교육을 사전에 이수토록 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질은 매일 점검하며, 물놀이시설과 탈의실·취식 공간 등 편의시설의 위생과 청결 상태도 철저히 관리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키즈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약제를 통해 1일 최대 15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예약은 진도국민해양안전관 홈페이지(www.jindo.go.kr/safety) 또는 유선전화(단체 예약 시)로 신청할 수 있다.
김민서 운영대표는 “여름휴가 기간 진도를 찾은 많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체험이 아이들에게 해양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해상 사고 예방을 위해 설립된 해양안전체험시설로, 선박 탈출, 익수자 구조, 바다 생존, 선박 기울기 체험 등 실전형 해양안전체험을 비롯해, 지진·풍수해 대응, 소화기 사용법 등 재난안전체험,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체험까지 다양한 안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