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07-18 17:02 기자 : 임헤주
답십리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기선)는 저소득층 어르신과 몸이 불편한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미용봉사 행복 나눔 실천 봉사활동’을 7월 16일(수)에 개최했다.
이·미용 봉사는 경제적인 이유로 제때 미용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홀몸 어르신 대상으로 전문봉사자 3명과 일반 봉사자 4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무료 이·미용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홀로되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소외계층을 둘러보고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
이·미용 봉사는 답십리2동에서 18년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3월부터 시작하여 매달 셋째 주 수요일 답십리2동주민센터 3층 자원봉사캠프실 앞 복도에서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매달 35여 명 방문하시는 어르신을 밝은 미소로 맞이하면서 건강 및 그간 서로의 안부를 묻고 계절에 맞는 음료수를 대접한다.
이○○ 어르신은 ”미용을 받아 보니 내 얼굴이 10년은 젊어져 보여 회춘
하는 기분이다. 미용하러 올 때마다 차 마시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가 있어서 미용 날짜가 기다려진다.“라고 말하며 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기선 답십리2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이·미용 봉사를 기다린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가득 담아 한 분 한 분 모셨으며, 외모에 자신감을 챙기는 모습과 감사의 말에 행복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계속해서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찾아주시고,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는 좀 더 편안하게 미용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호운기 답십리2동장은 “자원봉사캠프에서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자원봉사캠프 회원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자존감을 높을 수 있고 안전하고 활력이 넘치는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