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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RCY본부 우정을 담아, 희망을 나누다… 아세안-한국 청소년의 특별한 하루

작성일 : 2025-07-24 09:51 기자 : 임혜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지난 22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종합관에서 대학RCY 주관으로 아세안 청소년들과 함께 우정의 선물상자 제작 행사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과 협업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인천) 청소년과 아세안 7개국(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말레이시아, 라오스, 싱가포르, 태국) 청소년 그리고 인솔자 등 136명이 참가했다.

 

우정의 선물상자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전쟁의 고통에 시달리는 각국 청소년들에게 선물로 보낸 학용품이 계기가 되어 현재까지 IFRC(국제적십자사연맹)이 권장하고 있는 RCY 활동이다. 대한민국도 1991년부터 우정의 선물상자를 제작하여 각국에 전달하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국적을 넘어 10개의 혼합 조로 구성되어 활동에 참여했다. 상자에 담을 학용품은 모두 11가지이며 제기차기’, ‘딱지치기’, ‘단체 줄넘기’, ‘종이접기’, ‘알까기등 한국의 청소년 놀이를 미션으로 수행하고 학용품 획득하여 선물상자를 구성했다.

 

태국참가자 Aric서로 협력하고 응원하며 함께 성공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언어와 문화를 뛰어넘은 교감을 통해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됐다우리가 만든 선물상자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된다는 보람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RCY본부에서는 8,800여명의 RCY단원을 대상으로 안전, 봉사, 교류, 이념학습을 연간 운영하고 있으며 식목활동, 연탄나눔, 환경보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전인적인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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