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07-24 19:08 기자 : 임혜주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4일(목) 청량리역을 찾은 여행객과 구민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수칙 실천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캠핑 등 야외활동 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개인 위생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식재료 관리에 부주의할 경우 식중독균이 더욱 빠르게 증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야외에서 음식을 조리하기 전·후, 화장실 이용 후, 달걀·고기류 등을 만진 후 또는 음식을 섭취하기 전에는 꼭 흐르는 물에 비누 등 손 세정제를 이용해 30초 이상 깨끗하게 손을 씻어야 한다.
특히 캠핑장이나 숙박시설 등에서는 식재료를 아이스박스 등에 넣어 차갑게 보관해야 한다. 또한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2시간 이내 섭취해야 하며, 남은 음식물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식중독균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즉시 폐기하는 게 바람직하다.
육류나 달걀 등은 중심온도 75°C, 1분 이상 가열하고 어패류는 85°C, 1분 이상 가열해 완전히 익혀야 한다. 채소나 과일을 계곡물에 담가 놓을 경우 미생물 오염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고, 계곡물을 세척에 사용한 경우에는 반드시 깨끗한 수돗물로 헹궈 섭취해야 한다.
또한 야외에서 주문․배달 음식을 먹을 때에는 남기지 않도록 먹을 만큼만 주문하고, 배달 용기 또는 포장 등이 오염되거나 손상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동대문구는 앞으로도 구민이 일상에서 식중독 예방수칙을 실천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식중독 주의 정보를 제공하고 캠페인,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 등 다양한 식중독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