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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아동권리대변인’ 본격 운영

반복적‧구조적 권리 침해에는 제도 개선까지 제안

작성일 : 2025-08-07 10:40 기자 : 임혜주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아동이 겪는 어려움이나 불편함을 안전하게 이야기하고,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아동권리대변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아동권리대변인은 아동분야 전문가와 법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아동 권리 침해에 대한 상담·구제 지원은 물론, 아동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행정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학교나 기관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아동복지시설에서 권리가 침해되었을 때 가정 내 심각한 어려움이 있는 경우 법적 보호가 필요한 상황 등에서 전문 상담과 연계가 이뤄지며, 필요시 관련 기관 연결, 제도 개선 제안까지 이어질 수 있다.

 

구는 지난 6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계기로 아동이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동권리대변인 제도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창구로 기능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아동권리대변인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행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통로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문화와 제도를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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