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심학교 템플스테이(대광사), 어르신들에게 쉼과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다’
작성일 : 2025-08-11 12:44 기자 : 임혜주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은 지난 8월 8일(금),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지역사회 우수사업에 선정된 ‘정심(正心)학교’ 프로그램에서 심리·정서적 안정과 자기돌봄을 위해 21명 어르신 대상으로 대광사(성남) 템플스테이 체험을 진행했다.
“죽음은 새로운 시작과 닮아 있습니다. 마지막 순간이 행복하려면, 지금 이 순간을 잘 살아야 합니다.” 대광사(성남) 템플스테이에서 들려온 주지스님(경혜스님)의 말씀이 어르신들의 마음을 잔잔히 울렸다.
도심의 분주함을 떠나 고즈넉한 산사에서 진행된 이번 템플스테이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이었다. 이날 체험은 사찰 투어, 공양, 스님 말씀, 단주 만들기, 고구려 북 명상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명상과 불교문화가 어우러진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은 일상 속 긴장을 내려놓고 평온을 되찾았다.
한 참여 어르신은 “북 체험을 하며 답답했던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었다. 스님 말씀을 들으며 마음이 차분해졌고, 참 좋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김나현 관장은 “어르신들이 마음을 정돈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치유와 나눔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