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08-14 11:27 기자 : 임혜주
대한적십자사 중부봉사관(관장 최민규)이 광복절을 맞아 적십자봉사회 성남시협의회(회장 최창권)와 함께 대한민국 광복 80주년 및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는 국가유공자 지원사업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중부적십자봉사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하나로 연결한다는 취지로 ‘Re-connect 생명을 잇다, 그 해 우리와’라는 이름 아래 시민참여 봉사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중부적십자봉사관은 “2025년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한 축으로 활동한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이자 광복 80주년을 맞는 해”라며, “나라를 지킨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예우를 다하기 위해 국가유공자와 시민 40명을 초청해 프로그램과 식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원과 시민들은 ▲여름 이불 태극기 자수 패치 부착 봉사 ▲태극기 및 쎄호 모양 쿠키 제빵 봉사 ▲행사 참석자를 위한 점심 식사 제공과 성남시 취약계층 105가구에 전달할 밑반찬 조리·포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경수고속도로(주)가 1,000만 원을 기부하고, 중부봉사관과 성남시협의회가 각 100만 원의 예산을 마련하여 총 1,200만 원의 예산으로 국가유공자 100세대에 여름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빵 나눔터에서 만든 쿠키는 국가유공자뿐만 아니라 성남시 관내 아동들에게도 전해 세대전승의 의미를 더했다.
최창권 성남시협의회장은 “광복 80주년과 적십자 창립 12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국가유공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