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08-22 11:53 기자 : 임혜주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한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방학특강 프로그램이 지난 1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특강은 8월 6일부터 13일까지 총 4일간 2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파티시에’와 ‘엔지니어’ 직업군을 주제로 실습 위주의 진로 체험 활동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접하고, 진로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파티시에 프로그램은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활동을 통해 제과제빵사의 업무를 몸소 체험해보았고, 이 과정에서 창의력과 협동심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호응을 얻었다.
엔지니어 체험도 큰 인기를 끌었다. 학생들은 공구 사용법을 배우고, 킥보드를 조립한 뒤 직접 탑승해 보는 활동을 통해 공학의 기본 원리와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 덕분에 초등학생들도 쉽게 공학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는 평가다.
참여한 한 학생은 “제가 만든 케이크를 가족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뿌듯했고, 파티시에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고 전했으며, 학부모는 “아이 스스로 직업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실습형 체험이 많아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주체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 프로그램과 관련된 정보들은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누리집 및 공식 인스타그램(@ddm_warak)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