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군북일반산단에 물길 튼다…경남도, 산업 인프라 지원

함안 군북일반산단, 안전하고 깨끗한 공업‧생활용수 안정적 공급

작성일 : 2025-08-27 17:58 기자 : 이민수

조감도

 

경남도는 함안 군북일반산단에 공업 및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시설 확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용수공급시설 사업은 함안 군북일반산업단지 인근 남강에서 하천수를 취수(Q=16,300/)하여 도수관로(L=5.1km)를 통해 산업단지에 원수를 공급하고, 정수장에서 수질을 개선해 양질의 용수를 입주 기업 등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724함안 군북일반산업단지 외 용수공급시설에 대한 산업단지계획 변경을 승인고시했다. 현재 함안군은 공사 발주를 위해 경상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회 심의를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착공할 계획이다.

 

도는 용수공급시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410억 원 중 보상비와 자재구입비 등 30억 원을 우선 지원했으며, 2026년 당초 예산에 도비 118억 원을 신청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입주 기업의 안정적인 용수 확보와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 기업 유치·입주에 지장이 없도록 적기 준공을 목표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한편, 825규모의 함안 군북일반산업단지는 경남개발공사에서 공영개발 방식으로 조성 중이며 한국중부발전()이 입주할 예정이다. 자동차·기계 등 첨단 제조업 중심의 기업 유치를 목표로 하며, 남해고속도로 장지TG에서 1.8km 거리의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함안군 발전의 중심축으로 삼을 계획이다.

 

신종우 도 도시주택국장은 단순한 인프라 구축을 넘어,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 나아가 경남 중서부권 경제 중심지로서 함안군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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