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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도시”… 영등포구, 양성평등주간 행사 풍성

작성일 : 2025-08-29 08:48 기자 : 임혜주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기념식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을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도시, 모두가 행복한 영등포로 정하고, 성평등의 가치를 구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1일부터 7일까지로, 189891일 여성의 교육권·참정권·직업권을 요구하며 한국 근대 여권 운동의 시작을 알린 여권통문발표를 기념해 지정됐다.

 

구는 2일 오후 2시 영등포 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양소영 변호사 명사 특강 유세미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공연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된다.

 

기념식 전에는 성평등 퀴즈존 타투 스티커 부채 꾸미기 비즈 반지 만들기 퍼스널 컬러 찾기 컬러 MBTI 여성단체 홍보 부스 포토존 등을 운영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5일에는 문래동 꽃밭정원에서 한여름 밤의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퍼즈트리오 섬과 도시 레인어클락 3개 팀이 따뜻하고 희망적인 음악들로 구민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립도서관 등 25개소에서 책으로 만나는 양성평등 챌린지가 진행되며, 관내 어린이집에서는 아이와 함께하는 성인지 그림책 수업을 운영하여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이 성평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도시, 행복한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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