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액 수급 안정 협력 강화 방안 논의 및 헌혈 유공 감사패 수여 진행
작성일 : 2025-09-11 16:41 기자 : 임혜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원장 김영섭)은 9월 11일 육군 제17사단을 방문해, 꾸준한 헌혈 참여에 감사의 뜻으로 헌혈유공 감사패를 전달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혈액 수급 안정과 헌혈 참여 확대를 위해 민·군 간 협력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됐다. 인천혈액원은 그간 장병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17사단과 함께 정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 안정적인 혈액 공급 체계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김영섭 인천혈액원장은 “헌혈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군장병들의 숭고한 실천에 감사드리며, 지역 혈액 수급 안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혈액원 역시 장병들이 안전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육군17보병사단장 직무대리 준장 김용만은 “혈액 나눔은 군이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봉사”라며 “인천혈액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장병들이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17사단 내에서는 꾸준히 헌혈에 앞장서 온 장병들의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신동옥 상사는 22년간 330회가 넘는 헌혈로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하였으며, 주민재 대위와 박용성 중사는 헌혈증서를 기부해 인천혈액원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17사단은 단체 차원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와 더불어 병사들의 꾸준한 헌신까지 이어져 지역 사회 혈액 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인천혈액원은 앞으로도 지역 내 대학, 군부대, 기업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한 단체 헌혈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단체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인천혈액원 헌혈개발팀(032-810-1360)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