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09-16 10:15 기자 : 임혜주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전재규)는 강민준 바오밥목공전문학원생을 고려인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고려인 100인의 꿈지원단 38호’로 위촉했다고 9월 16일(화) 밝혔다.
고려인은 소련의 강제이주 정책으로 중앙아시아로 이주하게 된 동포들로, 소련 붕괴 이후 각 독립국가에서 국민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다.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가 후손이기도 한 고려인 아동·청소년들은 국내 중도입국 후 낯선 환경 속에서 정체성 혼란과 교육적 어려움을 겪어 오고 있다. 굿네이버스는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경제적 지원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에서 진행하는 ‘고려인 100인의 꿈지원단’은 화성, 오산, 평택, 용인, 안성, 이천, 여주 내 전문 직업인 100인을 ‘꿈지원단’으로 위촉해 지역사회 고려인 아동들이 미래 사회의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꿈을 응원하고, 꿈 응원 메시지 전달, 지역 내 고려인 아이들에게 전문직업탐색을 위한 멘토 활동 등을 진행한다.
강민준 학생은 전문적인 목공 기술을 쌓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있으며, 그간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도 진행했다. 목공 디자이너를 목표로 꿈을 키워나가며, 아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목공 직업을 소개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바오밥목공전문학원 소속 강민준 학생은 “작은 조각도 모이면 큰 작품이 되듯, 작은 꿈도 이어가면 큰 미래가 된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장은 “굿네이버스에서 지속적으로 고려인을 위한 지원을 해왔고, 올해 광복80주년을 맞이해서 100인의 꿈지원단과 함께 고려인 청소년을 위한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고려인 100인의 꿈지원단’에 관심있는 직업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031-8003-1392)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