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월 16일(화) 오후 2시 30분, 중앙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년 제14회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2003년 제정한 국제적인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11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을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다.
기념식 1부에서는 대구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3개 기관과 유공자 1명에게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우수 자원봉사자 및 실무자 9명에게는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장상을 시상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가 ‘현대인을 위한 마음건강 관리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윤 교수는 현대인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꼽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대구시는 2016년부터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며,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및 24시간 위기 상담전화1577-0199 ▲자살수단 차단(번개탄·농약판매업체 안전조치, 모니터링 등) ▲미디어 자살유해 차단 대구지켜줌人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24시간 365일 정신과적 위기상황 대응 위기개입팀 운영 ▲24시간 정신응급 입원병상 운영 ▲자살유족 원스톱서비스 지원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자살 예방 환경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9월 30일에는 ‘정신건강·자살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 간담회와 생명지킴이 선포식’을 개최해,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더욱 확산할 계획이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이 생명존중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구 시민 모두가 생명지킴이로서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자살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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