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ㆍ단체소식

그림으로 빚은 협업, 발달장애 청소년의 첫 아르바이트 이야기

'맛있는 스케치북, 그 첫 번째 이야기'

작성일 : 2025-09-25 09:16 기자 : 임태종

 

웨이즈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 청소년들에게는 여전히 높은 벽으로 다가오는 아르바이트 경험의 문을 함께 열기 위해, 비장애 청소년과 발달장애 청소년이 협업하는 맛있는 스케치북, 그 첫 번째 이야기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우리에게 너무도 당연했던 그 경험,발달장애 청소년도 누릴 수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발달장애 청소년은 자신이 직접 추석과 관련된 이미지들을 그려냈고, 미술을 전공한 멘토 청소년들은 그 그림을 재디자인·재구성하여 새로운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렇게 완성된 결과물은 추석을 맞아 남다른스낵 오란다의 특별 패키지로 제작되었다.

 

발달장애 청소년은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스스로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아르바이트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비장애 청소년들은 그 과정에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진정한 협업의 과정을 경험했을 뿐만 아니라 발달장애 청소년이 사회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열어주었다는 점에서 뜻깊은 활동으로 평가된다.

 

이번 활동에는 그림을 그린 김정환 청소년과 청소년 멘토인 성원, 승은, 예린, 지호, 현진, 유진 등 총 8명의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였다.

 

웨이즈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발달장애 청소년의 사회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협업의 성과로 만들어진 펀딩 수익금의 일부는 본 프로젝트에 참여한 발달장애 청소년에게 아르바이트비로 지급된다.

 

본 활동에 대한 소개는 웨이즈협동조합 홈페이지에서, 추석 패키지 펀딩은 917일부터 1012일까지 오마이컴퍼니 사이트(https://www.ohmycompany.com/reward/1830071637?tab=new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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