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경기)

경기도, 양주 청담천 3.93km 정비 착공… 홍수 방어력 대폭 강화

작성일 : 2025-09-29 10:48 기자 : 임태종

위치도

 

경기도가 양주시 청담천의 홍수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주 청담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양주시 만송동에서 고암동에 이르는 청담천 일원 총 연장 3.93km 구간의 하천을 정비하는 것으로 축제공(제방 쌓기) 5.0km 보축(제방 보수·보강)5.0km 교량 2개소 설치 등이 포함된다.

 

총 사업비는 도비 208억 원으로 공사비 163억 원 감리비 15억 원 보상비 22억 원 설계 및 기타비용 8억 원 등에 투입된다. 공사는 2027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청담천 정비사업은 지난 2021년 실시설계용역과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시작으로, 2023년 설계VE(Value Engineering) 자문 및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20247월 하천공사 시행계획 고시를 통해 보상 협의 절차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해왔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정비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시 청담천의 범람 위험이 크게 줄어들고, 지역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양주시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정비사업 완공시 LH에서 추진하는 3.52km 구간을 포함하여 청담천 전체 구간 8.7km에 대한 치수 능력과 안정성을 높이고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하천 공간을 조성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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