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해도 출신 105세 어르신께 안부 인사 전하며 위로와 희망 전달
작성일 : 2025-09-29 13:14 기자 : 임혜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추석 명절을 앞둔 29일, 이산가족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전하고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이날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왕시협의회 봉사원들은 의왕시에 거주하는 정모씨(105세)의 자택을 찾아 어르신의 건강과 생활을 살폈다.
정 씨는 황해도 출신으로 6·25 전쟁 당시 피난길에 남한으로 내려왔다. 대한적십자사는 정 씨처럼 가족의 생사조차 확인하지 못한 채 세월을 보내는 고령 이산가족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명절마다 직접 가정을 찾아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우광호 사무처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오랜 세월 가족의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채 지내오신 어르신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싶다”며 “대한적십자사는 앞으로도 이산가족 어르신들 가정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이번 추석에도 이산가족 어르신뿐만 아니라 도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인도주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