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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넘어짐 사고’ 차단에 나선다!

▲통합 관리체계 ▲개인 맞춤형·데이터 기반 교육체계 ▲생활공간 중심의 예방체계’ 구축…초고령사회 적극 대응

작성일 : 2025-10-15 12:08 기자 : 임혜주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어르신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낙상사고 예방에 나선다.

 

구에 따르면 20258월 기준 관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2%로 초고령사회에 들어섰으며, 최근 10년간 70세 이상 낙상사고 환자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고령화에 따른 낙상 위험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이에 구는 통합 관리체계 구축 개인 맞춤형·데이터 기반 교육체계 확립 생활공간 중심의 예방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 낙상 예방 종합 운영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어르신정책과를 중심으로 보건의약과, 체육정책과, 복지사업과가 참여하는 협업기구를 구성해 기획부터 운영·평가까지 일원화된 관리체계를 마련한다. 교육 이력, 낙상위험도 측정 결과 등 각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을 함께 도입해 사업의 효율성과 지속성을 높인다.

 

또한 프로그램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단계별 교육 로드맵을 구축한다. 발굴·기초 단계에서는 경로당 순회 교육을 통해 낙상 예방 생활 수칙과 균형·근력 기초 운동을 지도하고, 심화 단계에서는 동작구민 건강대학어르신 전용 헬스장을 연계해 고위험군 어르신 대상 심화·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관리 단계에서는 바른자세센터AI 기반 장비를 활용해 주기적인 건강 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낙상사고의 절반가량이 거실이나 화장실 등 거주 공간에서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교육 프로그램과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연계한 생활밀착형 안전대책도 병행한다. 경로당 순회 교육 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낙상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필요시 집수리기동대를 통해 안전 손잡이 설치 등 맞춤형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르신의 낙상사고 예방은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며, “통합형 낙상예방체계를 통해 어르신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도시 동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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