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남도의병 정신 담은 상징물 이름 지어주세요

전남도, 24일까지 ‘흔들리는 알루미늄 패널’ 명칭 공모전

작성일 : 2025-10-15 12:43 기자 : 이윤복

 

전라남도는 20263월 개관 예정인 남도의병역사박물관 핵심 상징물이 될 흔들리는 알루미늄 패널에 이름을 붙이기 위한 남도의병 상징물 명칭 공모전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영산강을 바라보는 박물관 외벽에 설치된 33천여 장의 흔들리는 알루미늄 패널은 바람이 불 때마다 흔들리는 모습이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분연히 일어섰던 남도의병의 넋과 희생정신을 상징한다.

 

남도의병과 역사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4일까지 전남도 누리집 소통인()전남 설문광장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11월 중 전남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외벽 상징물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된다.

 

전남도는 총 3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해 전남도지사 상장과 기념품을 수여하고, 시상식은 20263월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식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박중환 남도의병역사박물관개관준비단장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상징물은 침략과 외세의 폭력에 저항했던 남도의병의 숭고한 정신을 후세에 전하는 상징이 될 것이라며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름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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