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경기)

한국도자재단, 31일 ‘제2회 크래프트 라운드테이블’ 개최

한국도자재단, 10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서 ‘제2회 크래프트 라운드테이블’ 개최

작성일 : 2025-10-24 09:07 기자 : 임태종

 

한국도자재단이 1031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공예주간 학술행사 2회 크래프트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대표 공예문화 축제인 경기도 공예주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공예의 최신 경향을 공유하고 타 장르와의 융합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지난 5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공예의 경계: 실용과 예술 사이를 주제로 제1회 크래프트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2회 행사는 공예, 낯선 경계를 넘다: 크로스 크래프트(Cross Craft) 장르와 기술의 경계를 넘는 공예를 주제로 진행된다.

 

좌장으로는 홍지수 크래프트믹스 대표(공예 평론가)가 참여하고, 한정용 서울대학교 교수(도자), 정호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금속), 서민경 텍스트공방 대표(디자인) 등 각 분야 전문가가 발제자로 나선다.

 

발제는 경계를 지키는 공예: 전통의 미덕을 잇다(한정용 교수) 경계를 허무는 공예: 새로운 지평을 열다(정호연 교수) 경계를 넘나드는 공예: 공존과 확장의 길을 묻다(서민경 대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참석자와 함께하는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공예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공예인, 공예 관련 전공자, 공예 애호가 등 누구나 가능하며,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csic.kr) 공지사항 내 링크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kocef.org)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csi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훈 한국도자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학술행사는 공예의 본질과 경계를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문가와 도민이 함께 공예의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 경기도 공예주간은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주최하는 대규모 공예문화축제다. 101일부터 112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전시, 체험, 학술,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도내 22개 시군의 176명 공예인이 참여하는 손끝연대를 비롯해 수원·여주·고양·파주 등 남북부 지역이 함께 참여하며, 경기도 전역이 하나의 공예축제 무대로 확장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간 교류와 협업을 통한 균형 있는 발전과 지속 가능한 공예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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