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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경진대회서 ‘환경부장관상’ 수상

작성일 : 2025-10-28 10:30 기자 : 임혜주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1023일 제주에서 열린 ‘2025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e-순환거버넌스(구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가 주관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폐가전제품 방문수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수거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서면, 현장, 종합평가로 총 3단계로 진행됐으며, 구는 수거 체계 개선 수거 실적 홍보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구는 폐소형가전 수거율을 높이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8개 동 주민센터와 공동주택 단지 내 수거함을 설치해 주민 누구나 손쉽게 폐가전을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5개 미만 폐소형가전 무상수거 시스템을 도입해 주민들이 손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존에는 5개 미만의 소형가전은 무상 방문수거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구는 이를 개선해 수수료 면제품목임을 표시해 가정이나 점포 앞에 배출하면 개수와 상관없이 수거가 이뤄지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자체적으로 동 경진대회를 운영해 수거율을 지속적으로 높였다. 평가항목에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교육, 수거 실적 등 다양한 지표를 포함해 각 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맞춤형 자원순환교육과 다국어 홍보물 제작 등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올해 9월까지 폐소형가전 약 47kg을 수거하며, 무단투기 예방과 재활용률 향상, 주민 인식 개선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소형 폐가전제품 배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 청소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구와 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손쉽게 배출하고, 이를 소중한 자원으로 순환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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