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8, 25일 양일간 관내 공동주택에서
작성일 : 2025-10-31 14:23 기자 : 임혜주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0월 18일과 25일, 각각 e편한세상 청계센트럴포레 아파트와 휘경SK뷰 아파트에서 ‘찾아가는 공동주택 탄소중립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동주택 단지를 직접 찾아가 주민이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 속 문화로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마을 환경 반상회’와 ‘탄소중립 체험공연 및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이 즐겁게 참여하며 기후 위기 대응을 일상의 행동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마을 환경 반상회’에는 각각 약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주민 발표자가 직접 자신의 탄소중립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이웃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좋아요 동대문! 함께해요 탄소중립!’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하며,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공감과 참여 의식을 높였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걷기, 소등, 재사용 같은 생활 속 실천이 기후 위기를 늦추는 힘”이라며 “마을에서부터 함께 실천해가는 과정이 바로 기후정책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상통 프로젝트’의 말 없는 친환경 퍼포먼스 공연도 진행됐다. 재활용 악기와 도구를 활용해 일상 속 폐기물을 새로운 예술로 재탄생시킨 공연은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후에는 자전거 발전 솜사탕, 친환경 화분 만들기, 우유팩 지갑 만들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양일간 약 6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다.”, “탄소중립이 멀리 있는 일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