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치구

동대문구의원,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 공사 현장 방문

작성일 : 2025-11-06 18:36 기자 : 이민수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이강숙ㆍ박남규ㆍ김용호 의원은 4일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의 공사 현장을 방문해 복지관의 운영 방향을 보고받고 개관 준비 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계부서에 따르면 해당 복지관의 당초 올해 10월 개관을 목표하였으나, ‘디지털동행프라자의 입주에 따른 설계 변경으로 일정이 지연되어 현재는 임시사용승인만 받은 상태다. 실제 개관은 12월 셋째 주로 연기되었으며, 12월 초 수영 강습 진행을 시작으로 내년 1월부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복지관 개관에 기대감이 큰 이문ㆍ휘경ㆍ회기동 주민들은 예상보다 늦어진 개관 일정에 다소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복지관 직원의 보고를 들은 후, 의원들은 공사 기간의 연장으로 인한 개관 일정 지연 12월 일부 시설(수영장) 및 프로그램만 우선 제공하는 점 복지관 3층에 타 기관인 디지털동행프라자가 입주하는 점 셔틀버스의 예산 미확보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이러한 요인들이 주민의 복지관 이용 편의성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서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인 복지관 내부를 직접 둘러보며 다목적실 및 프로그램실의 공간 구성과 기구 배치 수영장의 레인 수 부족 건물 전체 연면적의 협소함 등을 우려했다.

 

의원들은 복지관이 현재 가지고 있는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다채롭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주민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한편, 복지관의 주요 사업 지역인 이문ㆍ휘경ㆍ회기동 일대는 과거 노후주택 중심의 주거지역이었으나, 휘경 자이디센디아(휘경3구역), 래미안라그란데(이문1구역), 이문 아이파크자이(이문3구역), 힐스테이트롯데캐슬(이문4구역) 등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며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의원들은 향후 해당 지역의 계획인구가 4만 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문화ㆍ체육ㆍ복지 시설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지역 환경 변화에 따라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편의성을 높여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했다.

 

의원들은 이번 현장 방문을 마친 후, “복지관의 개관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시설의 완성도와 운영 준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복지관의 모든 시설이 지역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잘 활용되길 바라며, 구의회에서도 우리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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