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부터 2개월간 6개 학교에서 1,100여 명 참여
작성일 : 2025-11-07 12:19 기자 : 임혜주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자전거 및 퍼스널모빌리티(PM) 안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등 퍼스널모빌리티 이용이 늘면서 청소년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6개 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약 1,100명의 초‧중학생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는 교통안전 법규와 안전표지 이해, 올바른 보호장구 착용법,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일부 학교에서는 실제 자전거 주행 및 보호장구 착용 체험 등 실기 교육도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은 “직접 자전거를 타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 “안전장비 착용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 질서를 몸에 익히고,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시범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학교로 대상을 확대하고, 실기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