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11-13 12:17 기자 : 임혜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심정원),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회장 김연은)와 ‘환경복지실천을 위한 그린열매 프로젝트 공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취약계층이 겪는 환경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그린열매 프로젝트’ 사업을 기획하고, 2023년부터 2년간 약 6억 원을 지원하여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서울시사회복지관 협회와 함께 환경복지 모델을 구축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환경 인식 제고 및 실천력 강화를 위해 환경소모임 운영과 실천 활동을 지원했으며,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지역 복지관의 환경활동을 다양화·표준화해 지역사회에 적용 가능한 환경복지 실천 모델을 개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그간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회복지현장의 환경실천 활동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환경실천 매뉴얼, 복지관 환경모델 가이드라인 등 결과물이 발표되었으며, 환경복지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커리큘럼 및 프로그램 지속 운영 계획도 소개되었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심정원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기후위기 문제를 직면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환경실천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해나가는 데 큰 동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에서 환경과 복지를 함께 고민하며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김연은 회장은 “복지관이 지역 내 환경실천의 거점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복지관이 환경복지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고민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 불평등은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이들에게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복지 현장의 지속가능한 환경실천이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서울 사랑의열매는 본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다양한 복지기관, 단체들의 환경복지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