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진주 강소특구 주관으로 진주상평산단혁신지원센터에서 개최
작성일 : 2025-12-16 17:26 기자 : 이민수
경상남도는 16일 진주 상평산단혁신지원센터에서 ‘2025년 경남 강소연구개발특구 통합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도, 창원시, 진주시, 김해시, 한국전기연구원, 경상국립대, 인제대학교, 지역 기업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2단계 사업의 첫 성과를 공유하고, 특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특화산업 기반 초격차 기술 확보’를 목표로 새롭게 시작한 2단계 사업의 1차 년도(2025년) 추진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4년간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1단계)2020~2024년(604억원, 기반조성) → (2단계)2025~2029년(593억원, 특화성장)
경남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지난 2019년 8월 창원, 진주, 김해시가 최초 지정된 후, 604억 원을 투자해 대학, 연구기관의 연구 성과를 주력산업 현장에 접목하는 기술 사업화 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5년간 1단계 사업을 통해 기술이전 420건, 연구소기업 설립 116건, 신규 창업 201건, 수혜 기업 매출 5,828억 원, 일자리 창출 2,385명, 투자 연계 2,274억 원 등을 달성하며 지역산업 성장에 기여했다.
도는 올해부터 시작된 2단계 사업을 통해 △창원 E-모빌리티 관련 전·후방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지원 △진주 친환경 미래비행체 테크 허브 구축 △김해 디지털 헬스케어 지원 등 기업주도 혁신모델 정착, 글로벌 기술협력 기반 확대 등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E-모빌리티분야 연구소기업 ㈜이플로우가 약 5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공과 더불어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에 선정됐다. 항공기 부품 제조기업 ㈜잼스는 창업 3년 만에 매출 20억 원 달성과 해외 항공기 제조사와 업무협약 체결하는 등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연구소기업 ㈜다다닥헬스케어는 신용보증기금 ‘리틀펭귄’,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에 선정되는 등 각 산업 분야에서 기술혁신과 시장 확대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박경훈 도 산업정책과장은 “기업의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실증·사업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산학연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경남 강소특구가 글로벌 기술경쟁 속에서 지역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혁신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