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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걷기 실천율 77.7%로 전국1위 달성

서울시 평균 대비 8.7%P·전국 대비 28.5%P 높아

작성일 : 2025-12-18 10:33 기자 : 임혜주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걷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중랑구의 걷기 실천율은 77.7%로 전국 258개 지방자치단체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서울시 평균 69.0%보다 8.7%P, 전국 평균 49.2%보다 28.5%P 높은 수치다.

 

최근 3년간의 상승 흐름도 두드러진다. 중랑구의 걷기 실천율은 202361.8%에서 202468.1%, 202577.7%로 꾸준히 증가했다.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생활 속 걷기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

 

구는 봉화산·용마산 동행길을 비롯해 중랑천 장미길, 망우동행길 등 지역 주요 명소를 잇는 산책로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왔으며, 최근에는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시작해 망우수국길로 이어지는 용마산 스카이워크를 조성해 일상 속 걷기 환경을 더욱 확장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도 실천율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3월부터 11월까지 7개의 중랑구 걷기클럽을 운영하고, ‘줍깅데이’, ‘중랑 워킹데이’, ‘걷기 실천 캠페인등을 통해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 챌린지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구는 중랑구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를 근거로 목표 걸음 수 달성자에게 지역사랑상품권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걷기 운동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 덕분에 걷기 실천율 전국 1라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 도시 중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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