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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함께 지키는 생명-자살예방 협력회의’ 개최

12월 19일, 보건·행정·경찰·소방 등 22개 기관 참여... 실천적 공동 대응 방안 논의

작성일 : 2025-12-31 10:10 기자 : 임혜주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219일 수유보건지소에서 함께 지키는 생명-2025년 민관이 함께하는 자살예방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회의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살 예방을 위한 역할을 공유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복지·행정기관을 비롯해 경찰과 소방, 민간단체 등 총 22개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한 자살 예방의 필요성 공유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연계를 위한 기관별 역할 논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민·관 공동 대응 전략 도출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특히 자살을 결과 중심이 아닌, 사전에 예방하고 함께 지켜야 할 생명의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정신건강·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과 참여형 캠페인, 취약계층 선별검사 및 집중관리, 생명지킴이 교육 확대, 위기 상황 시 신속한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민관이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실천 과제도 도출했다. 구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살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촘촘한 생명존중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자살 예방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사회 공통의 과제라며 이번 협력회의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역사회가 더욱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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