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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끝에서 완성한 생명나눔 퍼즐! 광성고등학교, 헌혈 퍼즐 우수 학교 선정

작성일 : 2025-12-31 13:41 기자 : 임혜주

 

광성고등학교가 1231,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이 운영하는 소규모단체 헌혈퍼즐캠페인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광성고는 참여한 80개 소규모단체 가운데 우수한 헌혈 실적을 기록하며, 연말을 생명나눔으로 뜻깊게 마무리한 학교로 평가받았다.

 

소규모단체 헌혈퍼즐은 단체 구성원이 헌혈의집을 방문해 헌혈에 참여할 때마다 퍼즐 조각 1개를 획득하고, 이를 모아 하나의 퍼즐 판을 완성해 가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광성고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헌혈에 동참하며 퍼즐을 완성해, 공동체 기반 헌혈문화의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우수단체 선정을 기념해 인천혈액원은 광성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간식차를 지원했으며, 한 해 동안의 나눔 실천을 함께 축하했다. 학생들은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헌혈의 의미를 되새기며 생명나눔의 가치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성고 김기선 교사에게 인천혈액원장 표창도 함께 수여됐다. 김 교사는 학생들과 헌혈동아리 흡혈귀를 구성해 꾸준히 헌혈의집을 방문해 왔으며, 지금까지 400회 이상 헌혈에 참여하며 학교 헌혈문화 정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광성고등학교 김기선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만든 헌혈동아리 활동이 이렇게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이 작은 퍼즐 조각들이 모여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학생들이 오래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성고등학교 정찬훈 교장은 선생님의 헌신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어우러져 학교 전체에 생명존중과 나눔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한 사람의 꾸준한 실천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그것이 다시 학교의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섭 인천혈액원장은 광성고등학교는 소규모단체 헌혈퍼즐 사업의 취지를 가장 잘 실천한 학교 중 하나라며 교사의 헌신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결합된 우수 사례로, 청소년기부터 생명나눔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든 이 따뜻한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혈액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생명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단체헌혈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인천혈액원 개발팀(032-810-1360)으로 문의하거나 개인은 가까운 헌혈의집을 방문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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