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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에서 만나는 전국의 맛! '설맞이 직거래장터' 열린다

5일부터 이틀간 마곡광장서 운영,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작성일 : 2026-02-03 09:32 기자 : 임혜주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강서구와 상호 결연을 맺은 자매도시들이 손잡고 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주민들은 신선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터는 마곡광장(마곡중앙59) 지상 1층에서, 5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에 개장해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강릉시 여수시 함안군 순천시 정읍시 괴산군 완주군 평창시 남원시 밀양시 청양군 논산시 등 15개 지자체, 39개 업체가 참여한다.

 

장터에서는 임실 치즈한우, 상주 곶감을 비롯해, 여수 갓김치, 태안 육쪽마늘, 강릉 표고잎새버섯, 함안 연잎밥, 순천 된장고추장, 정읍 둥근마, 괴산 표고버섯강황, 평창 더덕두릅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지난 추석 장터부터 참여한 남원시의 지리산 고사리와 밀양시의 얼음골 사과도 판매를 지속해, 전국 각지의 신선한 제철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아울러, 강서구에서 재배되는 서울시 유일의 쌀 브랜드인 경복궁 쌀과 이를 원료로 만든 나루생막걸리등 지역특산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 밖에도, 구는 설을 맞아 새해맞이 윷점, 전통 투호 놀이 등 복을 기원하고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는 지난 2000년부터 이어져 오며, 상호 협력과 우호를 증진하는 도농 상생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역 농가를 돕고, 주민들이 알뜰하게 명절 장보기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다양한 농·특산물과 전통 놀이 체험이 함께하는 직거래장터에서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지역경제과(02-2600-647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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