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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같은 반려동물, 종로구에 맡기세요 ‘우리동네 펫위탁소’

관내 주민등록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의 반려견·반려묘를 최대 10일까지 무료 위탁

작성일 : 2026-02-09 08:41 기자 : 임혜주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명절 연휴나 갑작스러운 입원, 출장 등으로 반려동물을 돌보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2월부터 12월까지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반려견·반려묘를 돌보는 데 애를 먹던 사회적 약자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반려동물이 방치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종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1인 가구, 보호시설 입소 범죄피해자 등이다.

 

위탁 기간은 총 10일이고, 횟수 제한 없이 기간을 나누어 이용할 수 있다. 1인 가구에게는 반기별 최대 5일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금은 전액 무료다. , 무료 위탁 기간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자부담이 발생한다.

 

반려동물 위탁보호는 구에서 직접 동물보호법에 근거해 적합 여부를 조사·평가하고 선정한 전문 업체에서 맡는다.

 

반려견은 강아지대학로(종로구 대학로1292 지하1), 반려묘는 봄동살롱(성북구 삼선교로2331 3)에서 보호한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각 업체를 방문해 신분증, 자격 증빙서류, 반려동물 동물등록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반려동물이 가족의 부재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보호받고, 반려인은 돌봄 걱정 없이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비용 부담으로 소중한 반려동물을 믿고 맡길 곳이 없어 애를 먹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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