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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취약계층 아동 위한 ‘드림통통 축구교실’운영

드림스타트 아동의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작성일 : 2026-02-09 10:24 기자 : 임혜주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관리와 여가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7드림스타트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드림통통 축구교실을 새롭게 개강했다.

 

드림스타트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의 양육 환경을 개선·지원하기 위해 복지, 보육, 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드림통통 축구교실은 최근 5년 사이 4배 이상 증가한 아동 비만율과, 저소득층 아동의 높은 비만율(12.1%)을 고려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129일 관내 어린이 축구교실인 타이거즈 F.C.(대표 황석진)’와 축구 교육 프로그램 지원 및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한 달간의 수요 조사를 거쳐 선정된 드림스타트아동 7명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개설했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진행되며 기초 신체활동부터 기본기 연습, 축구 경기까지 난이도와 강도를 조절해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체중, 신장, 체질량지수(BMI) 등 사전에 측정한 아동의 신체 정보를 주기적으로 관찰해 변화 추이를 살피고, 개별 아동의 건강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첫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점 몸이 풀리면서 재밌어졌다. 다음 수업이 기대된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수업을 참관한 한 학부모는 평소 아이 체중 관리가 늘 걱정이었는데 이번 프로그램 덕분에 주말에 꾸준히 운동할 기회가 생겨 안심된다라고 말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축구교실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넓히고, 연령·수준별 특화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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