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ㆍ단체소식

서초구, 설 명절 맞아 적십자와 ‘일일 파티쉐’ 봉사

서초구·적십자·지역 베이커리 협력… 설맞이 제빵 나눔으로 취약계층 100세대 지원

작성일 : 2026-02-10 20:11 기자 : 임혜주

 

병오년 설을 앞두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와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210,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남동봉사관에서 설맞이 제빵 나눔 봉사 및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서초구 관내 동주민센터 동장과 적십자봉사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베이커리인 홍종흔베이커리 서초점 홍종식 대표와 함께 단팥빵, 소보루빵 등 제과류 300개를 직접 만들어 서초구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제빵 나눔 봉사는 민봉사원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협력형 봉사활동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먹거리와 함께 정서적 위로를 전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홍종식 대표는 약 100만 원 상당의 제빵 재료비 전액과 제빵 기술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기부하며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어 열린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에서 서초구는 지역사회 인도주의 활동 지원을 위해 특별회비 2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적십자와의 따뜻한 나눔 협력을 통해 공정하고 안전한 복지도시 비전을 더욱 실천하겠다이번 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서초구 전역으로 확산되는 지속 가능한 인도주의 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구청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홍종식 대표는 설 명절만큼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재료와 기술을 보탰다이 빵을 받는 분들께 작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혜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정성과 손길이 모여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라며 기부금과 후원은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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