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센터 운영 방향과 자립지원·권익옹호 사업 전반 안내
작성일 : 2026-02-11 16:23 기자 : 임혜주

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전정식, 이하 새날센터)는 지난 2월 5일, 2026년 센터 운영 방향과 올해 진행되는 자립지원 및 권익옹호 사업 전반을 안내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센터 이용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참여 신청과 함께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 서울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지원사업의 운영 방향을 중심으로 강점관점·해결중심 개인별 자립지원, 동료상담, 장애인권 옹호자 양성교육 ‘우찾사 시즌3’, 마을주민 권리보고서 시즌3, 태동여지도, 마을학교 등 올해 주요 사업이 소개됐다.
새날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마을주민 권리보고서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이동 및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을 장애인 당사자와 함께 조사하고, 관계기관에 개선을 제안하는 등 생활밀착형 권익옹호 활동을 이어왔다. 센터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지역사회 내 이동과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장애친화적 마을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권익옹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질의응답과 의견 나눔 시간에는 자립생활을 준비하는 장애인 당사자들의 목소리도 일부 공유됐다. 한 참여자는 “2026년부터 부모로부터 독립해 자립생활을 시작합니다”라고 이하며 개인별 자립지원의 필요성을 전했으며, 또 다른 참여자는 “건강한 자립생활을 하고 싶어요”, “행복한 자립생활”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당사자가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프로그램 구조가 자연스럽고 좋다”, “센터의 사업 방향이 명확해 이해하기 쉬웠다”는 의견을 전했으며, 각자의 관심과 필요에 맞는 프로그램에 대해 현장에서 참여 신청을 진행했다.
새날센터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참여자 의견을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하고, 장애인 당사자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자립생활 지원 환경을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