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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설 연휴 119신고 전화벨 7,208건 울려

특별경계근무로 빈틈없는 대응… 대형 사고 없이 ‘안전한 설’

작성일 : 2026-02-20 15:44 기자 : 이민수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 기간(214~18) 7,208건의 119 신고를 접수·처리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6일간) 대비 일평균 1.8%(25) 증가한 수치로 이중 구급 상담신고가 큰 폭으로 늘었으나,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대구소방의 철저한 사전 대비로 대형 사고 없는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었다.

 

설 연휴 기간 일평균 1,441건의 신고를 접수·처리했으며, 세부적으론 화재 167(일평균 33) 구조 320(일평균 64) 구급 1,850(일평균 370) 구급 상담 3,281(일평균 656) 안내 123(일평균 25) 기타 1,467(일평균 293)으로 집계됐다.

 

출동(안내 포함) 건수는 화재 18구조 126생활안전 96구급 1,102구급 상담 3,281건이다. 전년 대비 일평균 기준으로는 화재는 20.0%(0.6), 생활안전 18.8%(3), 구급 7.3%(15), 구급 상담은 33.3%(164) 증가했으며, 구조 출동은 16.7%(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 연휴는 예년보다 긴 5일간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대구소방은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연휴 전부터 철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2.13. 18:002.19. 9:00)를 통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했다.

 

박정원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이번 설 연휴는 소방 서비스 수요의 증가 속에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안전 수칙 준수와 대구 소방의 철저한 대응이 맞물려 대형 사고 없이 지나갈 수 있었다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빈틈없는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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