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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의열매, 역대 최고 611억 원 모금… ‘2026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 캠페인 성료

목표 115.3% 초과 달성… 기부 미담 이어지며 나눔 온기 서울 전역 확산

작성일 : 2026-02-27 16:30 기자 : 임혜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가 지난해 1115일부터 올해 214일까지 진행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가 역대 최고 모금액 611억 원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와 함께 추진한 민관 협력 이웃돕기 사업으로, 611억 원(현금 203억 원, 현물 408억 원)이 모이며 목표 115.3% 초과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캠페인 역사상 최고 모금액이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서울시 대표 겨울철 이웃돕기 캠페인으로, 각 자치구에 모인 성금·성품은 해당 자치구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주거 취약계층의 임차보증금 지원과 위기가구 긴급 지원하는 희망온돌사업과 저소득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사업 등에도 활용되고 있다.

 

이는 어려운 기부 여건에도 시민 한 사람 한 사람과 단체, 기업 등 사회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서울의 나눔온도를 올린 결과로, 서울시 전역에서 기부미담이 전해졌다. 1억 원을 기부하여 나눔에 동참한 개인 고액기부자를 비롯해, 어린이집 어린이와 청소년들 역시 직접 만든 도서와 그림책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또한 기업 기부도 잇따랐다. 엠키스코어, 이피코리아는 1억 원을 기부했고,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작업장에서도 기부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일상 속에서 시작된 작은 실천들이 모이며 이번 캠페인은 서울 시민들의 연대와 나눔 문화가 생활 속에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줬다.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울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을 경험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자치구 행사 현장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해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고 전했다.

 

김재록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민과 기업, 단체가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성과라며 기부에 동참해 주신 서울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확인된 나눔의 온기가 서울 전역으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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