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6-03-06 17:04 기자 : 임혜주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은영)은 지난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중학교 1학년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6 비전원정대 친해지기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월드비전의 대표 아동 꿈 지원 사업인 ‘꿈꾸는 아이들’ 내 역량 강화 프로그램 ‘꿈디자이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비전원정대’는 중학교 3년의 재학 기간 동안 주체적인 진로 로드맵을 구축하는 핵심 과정으로, 이번 캠프는 그 첫 시작인 만큼 참여자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향후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기획됐다.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은 1박 2일의 일정 동안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호흡하며 실질적인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프는 아동의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지지 체계인 보호자의 조력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가족 동반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가정 내 꿈 지원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저녁 시간에는 풍성한 바비큐 파티와 함께 각 가정에서 정성껏 챙겨온 음식을 나누며 넉넉한 식탁이 마련됐고, 이어지는 야간 프로그램에서는 보호자와 아동이 각각 마음 나누기와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하며 꿈을 향한 첫걸음을 뗐다.
캠프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집을 떠나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크게 웃고 떠들다 보니 1박 2일이 짧게 느껴졌다”며,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용기를 얻어가는 선물 같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3년 동안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것 같아 매우 든든하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박은영 관장은 “처음의 어색함이 든든한 신뢰로 바뀌고, 밤하늘 아래 나눈 대화가 앞으로의 여정에 소중한 밑거름이 된 것이 이번 캠프의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송파복지관은 비전원정대 아동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과 자기 주도적 활동을 통해 각자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