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경남 육성 화훼품종 및 신화환 전시, 꽃 소비 확대 기대

3월 10일~12일, 경남도의회서 개최…장미·국화 등 25종 전시

작성일 : 2026-03-06 17:21 기자 : 이민수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오는 310일부터 12일까지 경상남도의회에서 경남 육성 화훼품종 및 신화환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남에서 육성한 화훼 품종을 소개하고, 생화를 활용한 신화환사용 문화를 확산해 꽃 소비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남화훼산업발전협의회, 채소화훼연구소,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가 함께 참여하며, 경남에서 육성한 장미·국화·거베라 25여 품종과 근조·축하용 신화환 작품 2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국내 꽃 소비는 연간 약 16억 송이 수준이며, 이 가운데 약10억 송이가 조화로 사용되고 있다. ‘신화환100% 생화로 제작되는 화환으로, 행사 후 꽃을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조화 대신 생화를 활용해 꽃 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소화훼연구소는 지금까지 장미와 국화 등 화훼 품종 374종을 육성·보급해 왔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을 수상한 장미 햇살’, 지역특화 품목으로 육성 중인 장례식용 백색국화 백하’, 고부가가치 품종인 폼폰형 국화 팝 시리즈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리플릿과 초청장 제작 시 신화환만 받습니다문구 사용을 권장해 각종 행사에서 생화 화환 사용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춘 채소화훼연구소장은 이번 전시가 경남에서 개발한 화훼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꽃 소비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화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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