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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서 누리는 쉼과 태교... 강북구 ‘숲태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작성일 : 2026-04-02 09:30 기자 : 임혜주

 

서울 강북구가 따뜻한 봄을 맞아 예비 부모와 태아를 위한 숲태교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16일과 52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북한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된다. 구는 회차별로 강북구에 거주하는 임신부와 배우자 등 총 12가정을 대상으로 도심 속 자연에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문 산림치유 지도사가 동행하는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오감을 깨우고 태아와 부모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체험형 과정으로 꾸며진다. 주요 내용은 숲길을 산책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오감 느리게 걷기유기농 라벤더 오일 테라피와 복식 호흡으로 긴장을 푸는 심신 안정과 호흡 명상나뭇잎에 태아를 향한 메시지를 담아보는 나뭇잎 태담등이다.

 

현재 구는 416일에 열리는 첫 회차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강북구 거주 임신부 가정은 강북구보건소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지역보건과 가족건강팀(02-901-7679)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속 숲에서 예비 부모들이 태아와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북한산의 쾌적한 자연 속에서 예비 부모들이 몸과 마음을 돌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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