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6-04-08 16:21 기자 : 임혜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부산광역지사와 경기도지사 소속 대학RCY 회원들이 함께한 ‘GREEN BRIDGE’ 교류 활동이 지난 4일(토)~5일까지 1박 2일간 부산 일대 및 천마산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활동은 단순한 친목을 넘어 대학RCY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봉사활동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데 의미를 뒀다. 특히 RCY의 역사적 상징성이 담긴 천마산에서 식목행사를 진행함으로써, RCY의 출발점과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행사 첫 일정에서는 각 대학RCY의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활동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활동을 소개하며 지역과 학교의 경계를 넘어서는 교류의 폭을 넓혔고, 향후 공동 활동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어 진행된 친선 교류 프로그램에서는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회원 간 유대감을 다지고, 대학RCY가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발하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다음 일정으로는 천마산 일대에서 식목 행사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RCY 기념비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꽃을 심으며, RCY의 시작점이자 상징적인 공간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활동은 환경정화와 식재 활동을 넘어, RCY의 역사와 인도주의 정신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실천의 장이 됐다.
특히 식목행사 운영 전반에 소요된 비용은 이원희 전 총장의 기부금으로 마련되어, 기부의 가치가 실제 봉사활동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동남보건대학교 이동훈 회원은 “다른 지역 대학RCY 회원들과 직접 교류하며 다양한 활동 사례를 접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천마산에서의 식목 활동을 통해 RCY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 번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 활동이 지속해서 이어져 더 많은 회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이번 교류활동을 계기로 대학RCY 회원 간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인도주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RCY 활동의 기반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