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체험하고 힐링하고! ‘2026 도농상생 농업체험투어’ 운영

지역 내 우수 농업체험 농장 12개소 지정… 5월부터 본격 운영

작성일 : 2026-04-23 16:14 기자 : 이민수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에게 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도심 속 힐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 도농상생 농업체험투어를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내 12개 우수 농업체험 농장에서 진행된다. 농업·농촌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시민들에게 농산물 심기, 수확, 요리, 가공 등 실질적인 농업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5월 모내기 및 매실 수확을 시작으로 블루베리 수확 및 컵케이크 만들기 감자·고구마 수확 아열대 농장 투어 곤충 체험 다육이 심기 편백숲 놀이 피자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업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용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정상가 대비 1인당 4,000원 정액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대구도시농업포털(cityfarm.daegu.go.kr)’을 통해 상시 접수하며, 누리집의 교육/체험메뉴에서 농장별 운영 정보와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농업현장 체험은 도시민들에게는 가족과 함께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농가에는 생산 현장을 활용한 지역 농산물 홍보와 소비자 신뢰 제고를 통해 실질적인 소득 증대 및 농촌 활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우리 지역에서도 시기마다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멀리 나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을 준비했으니, 자녀들과 함께 인근 농장을 방문해 즐겁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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