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경남자치경찰위, 학대예방경찰관 전담 출동차량 지원

19일, 경남경찰청서 ‘학대예방경찰관 전담 출동차량 전달식’ 개최

작성일 : 2026-05-19 17:13 기자 : 이민수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임영수)19일 경남경찰청에서 학대예방경찰관(APO·Anti-abuse Police Officer) 전담 출동차량 전달식을 개최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학대범죄에 대한 신속 대응 강화를 위해 도내 10개 경찰서에 전담 출동차량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가정폭력, 아동학대, 노인학대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담 출동차량이 배치되는 경찰서는 창원중부, 마산중부, 김해중부, 김해서부, 양산, 거제, 진해, 사천, 밀양, 산청경찰서 등 총 10곳이다. 각 경찰서에는 학대예방경찰관(APO) 업무 전용 차량 1대씩이 배치된다.

 

학대예방경찰관(APO)은 가정폭력과 아동·노인학대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의 예방과 피해자 보호 업무를 전담하는 경찰관이다. 현재 경남경찰청은 도내 각 경찰서에 1~3명의 학대예방경찰관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 학대 관련 112 신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전담 출동차량 부족으로 현장 신속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와 경남경찰청은 경찰서별 전담 차량 배치를 통해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하고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앞서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2025년 창원서부경찰서와 진주경찰서에 학대예방경찰관 전담 출동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10개 경찰서에 추가 배치를 완료하고, 향후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나머지 12개 경찰관서에도 순차적으로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영수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과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을 비롯해 도내 경찰서 여성·청소년 보호 업무 담당 경찰관 등이 참석해 사회적 약자 대상 학대예방과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임영수 경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학대예방경찰관 전담 출동차량 지원을 통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한 현장 대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경남경찰청과 긴밀히 협력해 도민 안전 확보와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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