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6-05-06 22:28 기자 : 이민수
-명예 선대위원장직 맡는다
-“불법 거리가게 61.8% 정비…행정력·정치력의 상징”
-“지방선거, 주민들은 언제나 ‘꼭 필요한 사람’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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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형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경동시장을 방문한 김문수 전 대통령 후보 |
전 대통령 후보이자 현재 9개 지역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5월 5일 오전 11시, 경동시장과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을 찾아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후보와 시·구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날 김 전 장관은 시장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후보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상인들을 만난 김 전 장관은 “최근 3년간 매년 한 차례씩 청량리 전통시장을 찾았고, 오늘이 세 번째 방문인데 올 때마다 변화가 눈에 띈다”고 말했다. 이어 “입구에서부터 거리가게 철거와 환경 개선 공사가 진행 중인 것을 확인했다”며 “행정적으로든 정치적으로든 거리가게 정비는 결코 쉽지 않은 결정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 이필형 후보가 보여준 강한 추진력으로 만든 결과가 놀랍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이 후보의 대표적인 성과로 ‘거리가게 정비’를 꼽았다.
또한 “이러한 변화와 추진력은 상인뿐 아니라 동대문구민 모두가 체감하고 있을 것”이라며 “중앙 정치와 관계없이, 지역 발전에 있어서는 결국 주민들이 ‘꼭 필요한 사람’을 선택한다는 것을 여러 선거를 통해 확인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필형 후보야말로 동대문구 발전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이필형 후보는 “고산자로 일대 공사가 완료되면 걷기 좋은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며 “거리가게 정비를 끝까지 마무리해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김문수 전 장관에게 명예 선대위원장직을 제안했고, 김 전 장관이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는 2026년 2월 기준 불법 거리가게의 61.8%(317개소 중 196개소), 전체 거리가게의 47.6%(578개소 중 275개소)를 정비하며, 당초 목표였던 불법 거리가게 50% 정비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기업형 거리가게와의 타협 없이 원칙을 유지하고, 전국 최초로 거리가게 실명제를 100% 완료했으며, 도로법 분야 특별사법경찰 운영을 통해 보행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또한 거리가게 정비 과정에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일자리센터와 연계한 취업 지원을 제공하고, 거리가게 규격화 및 허가를 통해 제도권 편입을 유도하는 등 상생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서울시 ‘거리가게 정비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