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주민들과 함께 완성할 동대문의 미래

작성일 : 2026-05-10 16:17 기자 : 이민수

-당원·지지자 500여 명 발걸음

-오세훈 후보와 전통시장 방문

-청량리시장의 디자인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 투자심사 조건부 통과에 상인들 환영 분위기

 

국민의 힘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후보자가 개소식에서 동대문의 미래를 그리는 연설을 하고 있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찬 5월 9일(토) 오후 2시, 경동시장 사거리에 위치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 500여 명의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소식은 한균태 전 경희대학교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김경진 동대문구을 당협위원장, 박정운 전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문수 명예 선대위원장과 배현진 서울시당위원장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응원의 뜻을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이필형 구청장 후보 및 시의원 구의원 후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세훈 후보는 축사에서 “동대문구는 올 때마다 달라지고 있다. 도시의 변화와 활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라며, “시장 환경 개선과, 입체 거점 마련 등을 통해 청량리를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전통시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오늘 오전에 부동산 대책 회의가 있었다. 부동산을 갖고 있어도 걱정, 없어도 걱정이 되었다. 꽉 막힌 대출, 멈춰버린 재개발, 증발된 전세, 폭등하는 월세.”라며 “서울은 부동산을 비롯한 정부의 폭주를 막을 마지막 저지선이다. 동대문구가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출발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필형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4년 동안 우리는 동대문 변화의 씨앗을 심어왔다.”라며, “이제는 도시의 외형적 변화뿐 아니라 문화와 예술, 교육이 살아 숨 쉬는 동대문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동대문구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 아이들과 청년, 어르신 모두가 함께 행복한 도시를 위해 다시 한 번 새롭게 시작하겠다.”라며 주민들과 함께 완성해갈 동대문의 미래를 강조했다.

 

이어 시·구 의원들에 대한 소개와 인사, 포부 등을 밝히며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개소식 이후 오세훈 후보와 이필형 후보, 시·구의원 후보들은 경동시장과 청량리 전통시장 일대를 함께 방문해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났다.

 

특히 전날인 5월 8일 오후, 서울시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약 200억 원 규모의 청량리 전통시장의 디자인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이 조건부 통과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시장 상인들의 기대감도 높아진 분위기였다. 현장에서 만난 상인들은 시장 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전하며 후보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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