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이문초등학교 학생 대상‘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운영

작성일 : 2026-05-22 15:41 기자 : 임혜주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에서 운영하는 답십리도서관은 서울특별시약자와의 동행가치 확산에 발맞춰 지역사회 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 문화확산을 위해 지난 519() 관내 이문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장애인식개선교육 프로그램인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사서가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아가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문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학생 30여명이 참여하였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어린이들이 장애를 특별한 대상이 아닌 사회 구성원의 다양한 모습 중 하나로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독서와 체험 활동을 연계한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장애의 유형과 특징, 도서관에서 장애인을 위해 서비스 되고 있는 특화자료(쉬운도서, 점자촉각도서, 수어영상도서, 큰글자도서)에 대해 알아보며 포용적 독서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의 보유 자원과 지역의 인적자원을 연계해 봉사자들이 교육을 위한 점자 그림책과 점자 교구 사전 제작을 지원하고, 아동들은 이를 통해 장애 친화적 독서환경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답십리도서관 관계자는 어린 시절 경험하는 독서와 체험은 다양성과 공존에 대한 인식을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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