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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신한금융그룹과 어버이날 맞이 3천만원 상당 ‘사랑의 과일·영양키트’ 지원

작성일 : 2026-05-07 16:47 기자 : 임혜주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56(수요일), 강북구 내 저소득 및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334명을 대상으로 신선한 제철 과일과 영양식품을 지원하는 ‘2026년 신한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어버이날 사랑 건강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한금융그룹이 후원한 총 3,000만원 상당의 기금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평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영양 불균형을 겪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면역력 증진과 건강 관리를 돕겠다는 취지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과일은 단순한 식품을 넘어 천연 영양제역할을 하지만, 고가의 과일을 직접 구매하기에는 경제적 부담이 컸던 만큼 이번 과일 지원은 지역사회 내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날 지원된 과일·영양키트에는 참외, 사과, , 방울토마토, 오렌지 등 제철을 맞은 신선한 과일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맞춤형 건강 관리를 도울 락토핏 당케어, 하루견과, , 두유 등 소화가 쉽고 영양가가 높은 식품들이 알차게 담겼다.

 

특별히 이번 나눔은 세대와 이웃을 아우르는 상생의 장으로 꾸며져 훈훈함을 더했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과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소속 어르신 자원봉사자 12명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동참해 일손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오후 2시부터 330분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스럽게 키트를 손수 제작했다. 키트 제작을 마친 후,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CEO들은 직접 발걸음을 옮겨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 가구 17곳을 방문해 키트를 배달하고, 어르신들의 손을 맞잡으며 안부를 여쭙는 등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 내 또 다른 취약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소매를 걷어붙인 12명의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의 온정 역시 이번 나눔의 가치를 한층 배가시켰다.

 

이에 대해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김나현 관장은 "고물가 시대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신선한 과일과 영양식품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귀중한 선물이다"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3,000만 원 상당의 통 큰 후원과 함께 직접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님과 계열사 CEO분들, 그리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땀 흘려주신 우리 복지관 어르신 자원봉사자 12분께도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고 풍성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CEO, 그리고 지역 어르신 봉사자분들까지 한뜻으로 나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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